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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탄

추억을 돌이켜 보면서 또 추억을 만들면서 성장 하는거란다.
맑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너에게는 좋은 성장이 될거 같구나!
오늘도 여기 광주에서는 아빠 엄마 승언 모두 신비 너를 보고싶어 하고있고
승언이는 학원에 잘 다니고 있단다.

그리고 신비야 토요일날 승주 할머니집에 간단다 .
승주 할아버님 생신이거든.....
일요일날 올지 월요일날 올지 모르겠구나!
내가 광주에 오거든 바로 너에게 편지 쓰도록 할게.

그리고 화요일부터 엄마는 강원도 여행을 가게 됬단다.
목요일날 올거 같구나!
암튼 여기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이 바쁜 움직임 속에서도 항상 우리딸을 하루도 못잊고 있단다.
항상 잘하는 딸이었지만 그래도 멀리 있는 딸이 걱정되고 건강도 염려되는구나
좋은 여행 좋은 추억 되길 바란다.
그리도 다은이 상미도 잘 보내고 있겠지?
그럼 시간 나는대로 너에게 편지 쓰마... 아름다운 신비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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