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제나 불러도 또 불러 보고 싶은 내 딸 다례야!

오늘 향교에서 발대식을 하였구나!

어제 올린 너의 글을 읽고 엄마는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 대견해서 눈가에 눈물이 한 없이 흘렀단다......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 이세상에 가장 쉬운게 공부라는"  것을 깨우쳤다는 너의 편지와 앞으로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너의 각오  한마디.....엄마는 이 세상 그 어떤것 보다 값지고 소중하단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너의 의젓함에 엄마는박수를 보낸다.

오늘 25km를 걸어 양산 우리집을 지나갔겠구나!
금방이라도 달려가면 편히 쉴수 있는 집을 지났을때 너의 맘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져려온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지...벌써 경복궁에 반은 걸어온거니까 앞으로도 용기 잃지 말고 끝까지 잘 할거라 믿는다.....

오늘은 오빠야 글이 아직 올라 오질 않아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사랑하는 딸 다례글을 보았으니 엄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만 자야겠다.

사랑하는 딸 오늘도 많이 많이 보고싶다!  그럼 우리 꿈나라에서 만나자~~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6649 일반 사랑하는 은경이 은경아빠 2006.01.04 211
16648 일반 자랑스런 은경아..~~ 은경엄마 2006.01.04 185
16647 일반 찬바람이... 안성원 2006.01.04 142
16646 일반 씩씩한 아들경연에게... 경연엄마 2006.01.04 158
16645 일반 아들아 재한맘 2006.01.03 129
» 일반 장한 내 딸 다례에게...... 다례엄마 2006.01.03 137
16643 일반 잘하고 있냐~ 재한's 누나 2006.01.03 133
1664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석재구 2006.01.03 114
16641 일반 시작이다. 이모(영운) 2006.01.03 109
16640 일반 드디어~ 기다리던글이 홍서엄마 2006.01.03 143
16639 일반 멋진 아들 명곤아 강미순 2006.01.03 156
16638 일반 작은영웅~ 홍서에게 - 이모가_ 최영운맘 2006.01.03 137
16637 일반 작은 영웅~ 영운짱 최영운맘 2006.01.03 177
16636 일반 날씨가 추운데..;; 은경 엄마 2006.01.03 136
1663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연, 다례에게... 경연,다례엄마 2006.01.03 154
16634 일반 이제 당당한 은경 대원 은경아빠 2006.01.03 213
16633 일반 멋진 출발 되기를 바란다.. 이은경이 엄마 2006.01.03 145
16632 일반 반은 성공했구나 secret 상빈 상록엄마 2006.01.03 5
16631 일반 재한이 화이팅 재한아빠 2006.01.03 134
16630 일반 첫여행 재미있고 보람되게... 승래를 사랑하는 아빠 2006.01.02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1301 1302 1303 13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