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큰아들 안녕?
미주 중앙일보에 귀엽게 나왔더라
오늘 새벽에 준현이 왔단다.
머리가 굉장히 길고 턱살이 빠져서 권상우가 온  줄알았단다.
오자마자 친구들을 불러서 생일파티에간다. pc방에간다하며
일짱의 면모를 보이며 아이들을 끌고 다닌단다.
엄만 작은아들 온다고 이번주 내내휴가를 받았는데

잘지내지?
제일 큰형이더라
다른아이들은 그놈의 학원 때문에 예행도 못가고...
아무튼 많은것을 느끼고 같이간 아이들 잘보살펴주고...

행복하다고 느꼈으면한다.
사랑한다. 많이 ~~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