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에게게3일째

여긴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렸단다.
우리유진이는 어떠니?
고생도 많을거고 구경도많이 했을테고 친구는 생겼니?
혹시 벌써 날씬이가 된거아냐?
엄마도 긴장하며 운동도하고 음식조절도 한단다.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견디자.
우리유진이 계속계속 홧띵!
엄마가 마니마니 보고파 한다는거 꼬~~옥 기억해줘.
글구 마니마니 사랑해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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