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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생각보다 넓다는 느낌이 드냐?

그리고 너의 체력이 쓸만하다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냐?

아빠랑 배낭여행다닐때보다 어떠냐
사진을 보니까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은 같구나.
힘들지, 힘들때는 웃어봐라. 웃는 여유를 가지렴. 

이제 곧 도착할 날이 되었구나.
끝까지 힘내고, 포기하지 않는 아들이 되어라.

사랑한다. 우혁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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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7769 일반 아이들을 잘 돌 봐 주신 대원님들 정말 감사... 백계삼 모친 2006.07.31 157
17768 일반 희경,민성 힘내라! 강희경, 민성 엄마 2006.07.31 227
17767 일반 여기는 아빠 ,수영이 나와라 오바 장수영 2006.07.31 316
17766 일반 계삼아 서운하구나. 백계삼 2006.07.31 190
17765 일반 혜미야보렴 김혜미 2006.07.31 133
17764 일반 아빠의 생신날이네 지혜엄마 2006.07.31 125
17763 일반 경수 힘내! 민경수 2006.07.31 188
17762 일반 배한얼~ 걸음도 힘차게~ 화이팅~ 배한얼 2006.07.31 193
17761 일반 우리집의 이쁜아기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7.31 231
17760 일반 멋진날을 위하여.... 허승영,재영 2006.07.31 157
17759 일반 자랑스런영현에게 김영현아빠 2006.07.31 123
17758 일반 힘내라 민주! 박민주 2006.07.31 211
17757 일반 보고싶다 민근아!!! 권민근 2006.07.31 161
17756 일반 아들들,,잘 해내리라 믿는다.화이팅!!!!! 양승현,양강호..11대 2006.07.31 142
17755 일반 사랑하는 형아에게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7.31 154
» 일반 어때! 우리나라 넓지???? 장우혁아빠 2006.07.31 125
17753 일반 또 온니당 권소희 2006.07.31 155
17752 일반 오늘까지 잘해주었다 준성홧팅 서준성 엄마가 2006.07.31 132
1775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근에게 20대대 김근 2006.07.31 221
17750 일반 내 딸에게 2연대4대대신유진 2006.07.3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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