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 자랑스런 아들아
우리 아들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나. 
아버지는 무사히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상덕이가  집에 없으니까 아직도 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기분이들고 집안이 썰렁해 영 쓸쓸하구나.  상덕이가 우리집을 이렇게 많이 차지하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고 있단다.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
힘들고 고통 스럽겠지만 너에게 값진 시간들이 될거라 믿는다.
어머니는 네 생각만 하면 눈물이 핑돌고 하루에도 연맹의 홈페이지를 몇번이고 들어가 보시는지 모른단다.

우리 아들 태어나서 집을 떠나 처음으로 오래 있는 것 같구나
보구싶어 죽을것 같다는 말을 아마 이럴 때 쓰는가보다.
우리 아들 정말 많이 보구 싶구나.
우리 아들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잘 참고 훌륭히 해내고 오리라 믿는다.

아들아 멈추지마라

너의 멋진 미래를 준비하거라

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돌아오거라

세상에서 너를 좋아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8089 일반 수고가 많구나 염태환맘 2006.08.02 152
18088 일반 아자!~화이팅 상훈아~ 11대대 이상훈 2006.08.02 223
18087 일반 보고싶구나 .우리아들^^* 박병화 2006.08.02 117
18086 일반 예삐 민주야! 박민주 2006.08.02 235
18085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 허승영.허재영 2006.08.02 284
18084 일반 사랑하고 자랑스런 아들 김동민에게 12대대 김동민 2006.08.02 306
18083 일반 힘들지,즐기거라 승규,승철 2006.08.02 393
18082 일반 자랑스런 아들 근아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02 162
18081 일반 샬롬 장예찬 2006.08.02 136
18080 일반 9연대 18대대 정재윤대원 앞으로...^^ 정재윤 2006.08.02 303
18079 일반 장하다 준혁아. 홍준혁 2006.08.02 132
18078 일반 와!!! 재윤이 글이 올라왔내^^ 정재윤 아빠 2006.08.02 168
18077 일반 사진이랑 편지 보았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2 130
18076 일반 강중모 누님이다 ㅡㅡ ㅎㅎ 강경희 2006.08.02 277
1807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윤아~~~^^ 정재윤 2006.08.02 148
18074 일반 사랑하는 재현아! 우재현 2006.08.02 249
18073 일반 고맙다! 민호야!1 윤민호 (10대대) 2006.08.02 151
» 일반 내 자랑스런 아들아(1연대 1대대) 한상덕 2006.08.02 198
18071 일반 이리도 간사하단다 안성원 2006.08.02 133
18070 일반 우리의사랑들에게 이지윤,이준석 2006.08.01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