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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아 아빠다.                                                                         이제 절반의 성공이다.내일쯤엔 경기도에 입성 하겠구나.
그까이꺼 발에 물집 좀 생기면 어떠리 사나이 가는길에.
근데 살이 안빠졌다니 이상하네.혹 딴애들 다 행군하는데 넌 차타고 가는건 아니겠지.겨울 방학때 서울가서 오디션 봐야하는데..아님 집에와서 헬스 다녀야겠다.이제 오늘 자고나면3일 남았다.우리식구 네명 모두 임진각에 간다.내려올때 니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돼지갈비 싫컷먹자.그리고 빨리와서 강아지 목욕좀 시켜라 냄새난다.준형아 용기잃지말고 끝까지 힘내라.구릿빛 에 튼튼하고 멋있게 변해있을 준형이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준형이 홧~팅~                   8월8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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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04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조금만 참아라 아들아! 박석우 2006.08.08 219
19048 일반 우리씩씩이미르 3대대이준석 2006.08.08 223
19047 일반 D-3 일 12대대 백찬기 2006.08.08 172
19046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장하다 임경태 2006.08.08 154
19045 일반 넘 보고픈 울 큰아들아 원병연 2006.08.08 151
19044 일반 기쁨조 박지원,안녕~~♥(12연대 23대대) 박지원(23대대) 2006.08.08 244
19043 일반 우리 멋진 아들 종화, 화이팅! 20대대 이종화 2006.08.08 236
19042 일반 위풍당당 이종형 2006.08.08 107
19041 일반 건희야! 신건희 2006.08.08 165
190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배한얼 배한얼 아빠 2006.08.08 290
19039 일반 씩씩한 모습 멋있다. 강민성 엄마 2006.08.08 130
19038 일반 멋진 추억 강희경 엄마 2006.08.08 129
19037 일반 예찬아~~장하다! 장예찬 아빠 2006.08.08 165
19036 일반 수빈아, 엄마다 임수빈 2006.08.08 266
19035 일반 씩씩한 병현에게 전병현 2006.08.08 187
19034 일반 역시 내 아들(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8 208
19033 일반 반가운목소리 김민제 2006.08.08 137
19032 일반 준표야~~어디쯤 가고있니,, 강 준 표 2006.08.08 227
19031 일반 경아에게 민경아 2006.08.08 225
» 일반 얼짱 준형이 에게. 현준형7연대13대대 2006.08.08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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