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바쁜 고1의 무더운 여름을 짜증 한번 안부리고 열심히 보내주어서 고맙다. 머리도 식히고 마음도 살찌어서 돌아 올 날을 기다린다. 어제 출발했는데 벌써 아들 올 날을 기다리는 아빠, 엄마가 되었구나. 거꾸로 시계를 맞추면서 시경이는 어떤 생각을 했슬까 ? 다소 고생이 되더라도 많은것을 느끼고 왔으면 한다. 시경, 고1이라고 공항에 혼자 보내서 서운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이제는 다 컸다고 아빠 엄마는 믿는단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힘들다고 짜증 내지 말고 잘 놀다가 건강하게 돌아오너라.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시경이 잘갔는지 궁금해 하신다. 사랑한다. 시경이를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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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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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7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67 |
19269 | 일반 | 광호야 지금 어디쯤이니...빨리와... | 장광호 작은어마 | 2006.08.09 | 240 |
19268 | 일반 | 지금은 어디쯤 일까?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 | 장인호 엄마 | 2006.08.09 | 265 |
19267 | 일반 | 이제 이틀후면...... | 곽현서엄마 | 2006.08.09 | 110 |
19266 | 일반 | 강민아 잘 지내니 | 김강민 | 2006.08.09 | 148 |
19265 | 일반 | 병연이 오는 날 D-2 | 원병연 | 2006.08.09 | 211 |
19264 | 일반 | 네 편지 읽고, 또 읽으며... | 한동현 | 2006.08.09 | 231 |
19263 | 일반 | 이젠 이틀 남았다 | 12대대 백찬기 | 2006.08.09 | 171 |
19262 | 일반 | 심심하다... | 휘주, 인원 | 2006.08.09 | 762 |
19261 | 일반 | 조그만더~ | 김민준 김민제 | 2006.08.09 | 159 |
19260 | 일반 | 아람 나연 모두쓸게..!!~~ | 17대대 김호연동생 | 2006.08.09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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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4 | 일반 | 장하다 우리 큰아들 박 현 | 박현 | 2006.08.09 | 195 |
»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성시경 | 2006.08.09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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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1 | 일반 | 더운 날에 걷고 있을 김경수에게 | 김경수 | 2006.08.09 | 223 |
19250 | 일반 | 유승재~~ 유승호~~ 파이팅!!!!!! | 유승재(나래이모) | 2006.08.09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