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6.08.21 10:32

사랑하는 은서

조회 수 305 댓글 0

  너무 오랫동안 은서를 보지 못한것 같은데 벌서 14일이
흘러 여행의 막바지인 프랑스에 있겠구나.
프랑스에서 개선문,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샹제리거리 이름들어도 다 알 수 있는것을 우리 은서는 직접 경험하고, 마음으로 생각하니 참 좋은경험이 될것 같구나.
 
아빠도 은서가 보고 싶구나.
먹는것도 많이먹고 재밌있게 여행을 한다니 마음이 놓이고
키도쑥~자랐다면서??
은서는여행을 통해서 눈도높아지고, 마음도넓어지고, 단체생에서 협동정신도 많이 배워겠구나.
 
  너무의젓하면 엄마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된다.
혹시라도^^
어제는 민, 윤을 데리고 장태산 휴양림에 가서 푸른 숲속의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왔단다.
하늘를 찌를듯한 나무 밑에 누워서 우리 은서가 건강하게 여행을 마치고 오기를바랬단다.
내년에는 박민하고 같이 갈 수있는 곳을 생각 해보자.
엄마, 박민, 박윤 데리고 공항으로갈게 이틀후에보자.


                                 사랑한다 우리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74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231
19748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최윤석맘 2006.08.21 180
19747 일반 유럽 탐사 마무리 잘 하길...^^ 고갑수 2006.08.21 196
19746 일반 지연아. 이제 볼 수 있니? 이지연 2006.08.21 299
1974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1 201
19744 일반 이소연언니, 누나 잘 갔다와 노유래, 노건호 2006.08.21 492
19743 일반 박 현 선생님과 통화했다 박현 모친 2006.08.21 263
19742 일반 지금은 오스트리아? 엄유빈 2006.08.21 218
19741 일반 은서야 이제 보는거야~~~~ 그런거야~~~ 1 박은서 2006.08.21 332
19740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1 211
19739 일반 붉은 악마 문선균, 화이팅 문선균 2006.08.21 229
19738 일반 학교개학했다~~ 이소연엄마 2006.08.21 197
19737 일반 전화를받고 채운.은샘 2006.08.21 209
19736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1 183
» 일반 사랑하는 은서 은서 2006.08.21 305
19734 일반 화이팅!! 원민!! 이원민 2006.08.21 267
19733 일반 엄마는 정아가 보고 싶어서....... 우정아 2006.08.21 409
19732 일반 이우빈씨 그럴수 있나? 이우빈 2006.08.21 546
19731 일반 보고싶은 선균이에게 문선균 2006.08.20 288
197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0 171
Board Pagination Prev 1 ...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