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부산에 도착하여 지금쯤 어딘가
걷고 있던지 아니면 쉬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다행이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는 것 같구나
아빠도 조금전에 식사하고 들어와서
잠시 시간내어 너에게 이글을 쓰고 있단다

제주에서의 일정은 어떻게 보면
관광이라고 하여도 되겠구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행군을 하겠구나

아무쪼록 힘들드라도 자신과의 싸움이니
잘 이겨내길 바란다
아빠도 지금 이순간 무척 힘들구나 담배생각이 나서...
하지만 너를 생각하면서 꾸~욱 참을란다

상재야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이 무엇인지 아니?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란다"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단다
우리 상재는 잘 할수 있으리라
아빠는 늘 믿는다.......

하여간 힘내고 몸건강이
경복궁에서 보자구나
그럼 또 글 남기마
오늘도 안녕
해남에서 상재를 사랑하는 아빠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9969 일반 준현아~ 부럽다 권준현 2007.01.08 214
19968 일반 우리딸 잘하고있네 아리엄마 2007.01.08 183
19967 일반 상재야 오늘 돼게 춥던데 그쪽은 어떻니? 박상재(상조) 2007.01.08 221
19966 일반 힘내라 힘! 현우 건우 2007.01.08 234
19965 일반 보고싶다. 권준현 2007.01.08 135
19964 일반 이지우 화이팅 이지우 2007.01.08 207
19963 일반 지우! 안녕? 이지우 2007.01.08 157
»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08 116
19961 일반 애리야 아빠다!!!! 문애리 아빠 2007.01.08 175
19960 일반 어서 오렴 이경윤 2007.01.08 110
19959 일반 하~~루가 1년 같아 ㄱ- 1 민규 누나 2007.01.08 376
19958 일반 보고 싶은 용준아 조용준 2007.01.08 153
19957 일반 박승민 총대장님 안녕하십니까. secret 대원 아빠 2007.01.08 9
19956 일반 장하다!! 대천인 이준희 2007.01.08 214
19955 일반 아들아! 가길 잘했지? 정래윤 2007.01.08 226
19954 일반 많이 보구와 이상명 2007.01.08 235
19953 일반 신동 신다 너희들의 용기 신념을 믿는다 신동신다 2007.01.08 240
19952 일반 고마운 아들 이상환 2007.01.08 116
19951 일반 넘 즐거워 보이는구나? 임경태 2007.01.08 118
1995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파도에 무척 힘들었... 황민규 아빠 2007.01.08 2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