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서야 범준이의 글을 보았다.
아마도 네가 돌아올때쯤이면 엄마 학원이 옮겨져 있을거야.
아침,저녁으로 인테리어 공사하는것 보러 다니느라 눈코뜰새 없었어. 범준이가 있으면 많은 조언이 있을텐데 아쉽구나.
밤엔 조금 춥다구?
침낭 이용할수 있도록 하고...옷 잘 껴입고..그것으로 한계가 있으면 옷을 사입는것도 방법이겠다. 잘 대처할수 있겠지?
아픈일이 있으면 대장님께 말씀드려.
아참, 엄마가 일지 보다가 범준이 요가 잘한다고 칭찬받은 글을 읽고 얼마나 기쁘고 보고 싶었는지 몰라
다른 대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다정하게 지내다 왔음 좋겠다.
아빠가 옆에서 범준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그리구 굴라면 끓인다구.. 범준이 오면 끓여 주신데.
 보고싶은 범준아
많은것 둘러보고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렴.
엄마가 꾹 참고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
다른 대원들과 서로 돕고 양보하고 서로 사랑하기..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6
20329 일반 ^^ 권소희 2007.01.14 160
20328 일반 야 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14 187
20327 일반 오늘은 따뜻해서 다행이다 박상재 2007.01.14 150
20326 일반 자랑스런 아들 구현아 김미라 정광용 2007.01.14 453
20325 일반 최의재 조정행 최의재 조정행 2007.01.14 338
20324 일반 (인도탐사)보고싶은 주원이 건우야~ 배주원 ,건우 2007.01.14 291
2032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마음이 얼마만큼 ... 황민규 아빠 2007.01.14 399
20322 일반 조용하네^^ 최영대 엄마 2007.01.14 161
20321 일반 영대! 최영대 누나 2007.01.14 336
20320 일반 최지휘에게 최지휘 2007.01.14 267
» 일반 보고싶은 아들 범준아 장범준 2007.01.14 182
20318 일반 다우아 다리많이 아프니 박다운 2007.01.14 258
20317 일반 -_-오빠야 이은수 2007.01.14 276
20316 일반 호남정맥을 완주하구서.. 김승범 2007.01.14 244
20315 일반 아빠다.... 애리 아빠 2007.01.14 161
20314 일반 알라뷰!!! 5연대우재현 2007.01.14 193
2031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최지휘 2007.01.14 139
20312 일반 지성이오빠!!!!! 박지성 2007.01.14 209
20311 일반 우리모두 기다린다 그날을. 박진철 2007.01.14 233
20310 일반 아들 지성아 잘 지내냐 박지성 2007.01.14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