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민재

아침에  전화목소리도 듣고  어제사진도 봤어
아이들이 많아서  아들찾는건  실패했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독도에  같이가본  느낌이야  말씀전해주신  대장님이  표현을  자세히하셔서.
목소리들으니  더욱이  안심되네. 뭐든  닥친일에  열심히하면  그게바로
성공이야..  민재목소리  들었으니  오늘은  더욱 힘내서  일할수있겠다
참  현재는  만나니?  만날때마다  물챙겨주고  화이팅해줘
지금은  몰라도  나중 걸을땐  네위로가  많이  필요할거야
민정이는  네목소리  듣고  울었다  보고싶다고
민정이도 오빠오면  안까분대  매일생각하고  얘기해
그리고  찬이  엠피쓰리  보냈어   택배로  찬이가  자꾸보채서
오늘  일정도  무사히  마치길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