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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미소야 글쎄 ...
엄마가 그동안에 과천시 홈피에 글을 올리지 않았겠니?
오늘에서야 글 올리는 방법을 알아서 그동안에 미소에게 쓴 편지를 한꺼번에 보낸다.ㅋ~~~~ 이런 챙피가
과천시민이 다 봤겠다.
이~~`런
미소에게만 편지 않와서 더 힘들었겠네
엄마는 매일 열심히 썼는데 엉뚱한 곳에 써 놓구선 미안타 엄마의 무지가 챙피하네.
미소 오늘 행군이 무척이나 힘이들었다고 들었다.
우리 미소 그동안에 엄마가 얼마나 야속했을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이제 내일이 마지막 행군이네
내일은 그동안에 보낸 편지를 보겠구나
빨리 미소의 장한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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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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