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날을 즐길 재용에게..

시간이 빠른듯 또한 느린듯..
내아들 재용 잘지내고 있니?더울텐데 지치지는 않는지..불쾌지수가 높아
짜증을 부리고 있는건 아닌지..네가 그리 기대하던대로 즐거운지..
궁금한건 많지만 걱정은 안할려고 한다.
지난번 일본캠프에 참가했을땐 많은 걱정을 했지만 부쩍자라고 더욱
성숙해진 널보며 맘 든든 했으니까 말이야...^^
이번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든든한 모습으로 잘하고 돌아오리라 생각한다.오늘은 바람이 꽤많이 부는구나..공포영화에 삽입되는 음향효과같아..
유럽의 문화를 잘보고 느끼고 돌아오렴 너와 만날날을 기대하고 있을께
재용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