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난다 아들아..
오늘 상주엔 눈이 참 많이도 내렸다...
훈이가 걷고 있는곳은 어떠하니?
넘ㅡ추운날이나 비가오는 날이나 눈이내리면 항상 걱정이다.
이번 여행은 너가 넘 가고싶어했기에
기억에 많이 남을 하루하루를 보내기 원하고 있다.
엄마가 바라는 한가지는 훈이가 생각 생각많이하여 장래을 길을 정했으면한다.
앞으로 살아가는 길은 지금걷고 있는 길보다도 100배쯤은 힘들다 ㅡ
어떤 장래의 길을 정한는 건 훈이의 생각이고 엄마아빠는 너의 의견을 존중한단다.
엄만 맘이 너무 여린 울 성훈이가 좀더 씩씩하고 진취적이었음 좋아하겠다.
이번여행다녀옴 엄마가 치즈케익사서 축하파티해줄께.. 너가 좋아하쟎아..
먹고싶은게 너무나 많지?
몸무게는 좀 줄었어? 아ㅡ 참 ㅡ 여자친구도 만히 많들어놓았냐?
전번 따와라 ... 따온 전번 수 만큼 맛난것 사줄께.
아빠는 요즘 곶감 때문에 많이 바쁘셔 ㅡ 하지만 집에오면 제일 먼저 컴퓨터에서 울 성훈이얼굴이 올라왔나 부터 살피신다.
엄마두 일땜 바쁜거알지?
하지만 그래두 울 아들 생각한다는거 잊지 마셈 .
글구 , 동이가 걱정 많이 한다.
만나면 좀 덜 싸워라.. 알찌.
19일 뽈때까정 잘 지내야한다.
발 많이 아프제..걱정이다.연고 잘 바르고 .. 사랑한는거 알지.. 쪽쪽...
오늘 상주엔 눈이 참 많이도 내렸다...
훈이가 걷고 있는곳은 어떠하니?
넘ㅡ추운날이나 비가오는 날이나 눈이내리면 항상 걱정이다.
이번 여행은 너가 넘 가고싶어했기에
기억에 많이 남을 하루하루를 보내기 원하고 있다.
엄마가 바라는 한가지는 훈이가 생각 생각많이하여 장래을 길을 정했으면한다.
앞으로 살아가는 길은 지금걷고 있는 길보다도 100배쯤은 힘들다 ㅡ
어떤 장래의 길을 정한는 건 훈이의 생각이고 엄마아빠는 너의 의견을 존중한단다.
엄만 맘이 너무 여린 울 성훈이가 좀더 씩씩하고 진취적이었음 좋아하겠다.
이번여행다녀옴 엄마가 치즈케익사서 축하파티해줄께.. 너가 좋아하쟎아..
먹고싶은게 너무나 많지?
몸무게는 좀 줄었어? 아ㅡ 참 ㅡ 여자친구도 만히 많들어놓았냐?
전번 따와라 ... 따온 전번 수 만큼 맛난것 사줄께.
아빠는 요즘 곶감 때문에 많이 바쁘셔 ㅡ 하지만 집에오면 제일 먼저 컴퓨터에서 울 성훈이얼굴이 올라왔나 부터 살피신다.
엄마두 일땜 바쁜거알지?
하지만 그래두 울 아들 생각한다는거 잊지 마셈 .
글구 , 동이가 걱정 많이 한다.
만나면 좀 덜 싸워라.. 알찌.
19일 뽈때까정 잘 지내야한다.
발 많이 아프제..걱정이다.연고 잘 바르고 .. 사랑한는거 알지..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