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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금쯤 버스안에 있겠구나 오늘 아들을 바쁘게 보내면서 맘속에 여러가지 생각을 했단다 먼저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버스에 오르는 아들을 보면서 아침밥좀 많이 먹일걸 그랬구나 하는 생각과 배고픔을 싫어 하는 아들이 가는중 배고파 힘들어 할까봐서 마음이 쫌 그랬다. 이글을 볼때쯤이면 아들이 여행에 대한 힘찬 용기와 기대감으로 맘속이 충만되어있기를 바래 저녁은 많이 맜있게 먹었는지... 그래도 조금은 맘이 놓이는건 가기전에 훌륭하신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았다는것 그리고 엄마의 기도도 받았다는것 땜에 맘이 많이 놓인다. 아들아 !!! 오늘부터 함 해보는거야 아들이 얼마나 커다란 사람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을 얼만큼이나 사랑할수 있는 사람인지 알았지??  넘많이 믿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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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3449 일반 정민영 이은주 2008.07.20 239
23448 일반 남은아~ 잘 도착했니? 서남은 2008.07.20 283
23447 일반 성배야 화이팅!!! 김성배 2008.07.20 199
23446 일반 라 연 우 ! 잘 다녀와 ! 라연우 2008.07.20 253
23445 일반 강하고깔끔한태수!!! 김태수 2008.07.20 228
23444 일반 잘다녀오너라 양희동 2008.07.20 197
23443 일반 양바당☆ 양바ㄷ 2008.07.20 253
23442 일반 상하!! 싸랑한다~~ 이상하 2008.07.20 374
23441 일반 남영재 남영재 2008.07.20 440
23440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나승권 2008.07.20 223
23439 일반 사랑해!! 손자, 아들, 오빠야~~~ 신익동 2008.07.20 312
23438 일반 아들! 방동재 2008.07.20 209
23437 일반 아들 상운에게 1 1 이상운 2008.07.20 320
23436 일반 내아들준하에게 전준하 2008.07.20 248
23435 일반 우리 예원이 무사히 잘 다녀 오셈. 박예원 2008.07.20 264
23434 일반 양파다!!!!! 양바다 2008.07.20 244
23433 일반 멋진 아들 정호 화이팅!!! 이정호 2008.07.20 233
23432 일반 우리아들 화이팅!!! 박동우 2008.07.20 227
23431 일반 형아! 보고싶어... 박동우 2008.07.20 245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 박옥선 2008.07.2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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