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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야,
전화방송 잘 들었다 우리 아들이 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지
대단한 우리 아들 정말 멋져부러
비가 와서 내내 걱정했단다
그런대도 우리 아들이 빠지지 않고 해냈구나
옛날에는 그렇게 대관령을 걸어서 넘었대요
오늘 많이 힘들었겠다.
푹 쉬고 내일은 우리 정호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 끓여서 던질테니 받아먹을래
정호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
좋은 꿈 꾸세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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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4149 일반 보고픈 나만의 쁘냐!!! 박지예 2008.07.25 241
24148 일반 마니마니 보고싶다 현석아! 강현석 2008.07.25 226
24147 일반 보고 싶은 아들에게... 서동환 2008.07.25 176
24146 일반 날씨도 참..-아빠 맘 전준하 2008.07.25 195
24145 일반 우리아들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며... 2 남영재 2008.07.25 352
24144 일반 7월25일 출발 김종훈 2008.07.25 186
» 일반 행운이 함께 할거야 이정호 2008.07.25 183
24142 일반 사랑하는 세용아... 공창환 2008.07.25 183
24141 일반 창환아... 공창환 2008.07.25 174
24140 일반 엄마의 자랑스러운 큰딸 승연아!! 김승연 2008.07.25 332
24139 일반 보고싶은 우리 수로!!! 김수로 2008.07.25 235
24138 일반 이유진누나에게 이유진누나 2008.07.25 575
24137 일반 자신을 이기는 법을 배우고있는 아들들에게... 이준희 이동희 2008.07.25 259
24136 일반 앙꼬4 박관현 2008.07.25 157
24135 일반 잘자거라 우리 아들 류성호 2008.07.25 311
24134 일반 유진이 화이팅! 이유진 2008.07.25 260
24133 일반 생각대로~~ㅎ ㅕ ! 김태수 2008.07.25 205
24132 일반 어디쯤 왔니? 이세준 2008.07.25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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