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지금쯤 잠이 들었을까???오늘 하루 겪었을  많은 것들에 피곤함으로 뒤척이지 않을까??무척이나 찬 날씨가 집에 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네..
문경새제를 넘어 이제 충북이라니 마음가득 열정과 서로의믿음이 이런 추위쯤 쉬 이겨낸듯하다..멋진 아들 !!잘하고 있구나 *^^*
삼계탕은 맛잇게 먹었니? 김이 모락모락 따듯한 국물에 다시 힘을 냈겟지..
오늘은 사진에서 웃는 너의 모습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두눈 크게 뜨고 찾아보는데 보이지않아서 좀 서운했거든..
아들 힘내! 언제나 믿고 응원할게! 사랑해 ^^ 오늘도 굿~나잇
참 낼도 많이 춥단다. 옷잘챙겨 입어..안에 얇은 내의도 꼭입고~~
장갑이랑 마스크 글구 모자... ...
내일은 너랑 모든 대원들,대장님들도 추위 덜느끼고 발걸음 더 가벼워지기를 ...너가 말하던 축지법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할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