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이 편지를 읽으니까 대견스럽기도하고 눈물이 날려고 하는구나.
우리 다빈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하고말야.
아빠는 군대가서 느낀것을 다 느낀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단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오늘밤이면 용인에서 지내지?
다빈이가 가까이 있음 이 느껴지네.
내일 모레면 볼수 있다는 마음이 드니까 설레인다.
다빈아, 사랑해.
용기있는다빈이, 그리고 지혜로운 다빈이 오늘 추위가
심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어
다빈, 화이팅!!!!!!!!!!!!!!
우리 다빈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하고말야.
아빠는 군대가서 느낀것을 다 느낀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단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오늘밤이면 용인에서 지내지?
다빈이가 가까이 있음 이 느껴지네.
내일 모레면 볼수 있다는 마음이 드니까 설레인다.
다빈아, 사랑해.
용기있는다빈이, 그리고 지혜로운 다빈이 오늘 추위가
심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어
다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