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고생 많았다. 드디어 내일 광화문에서 만나는구나. 부산에서 시작한 천리길의 첫걸음 광화문에서 마무리. 멋지다 아들. 응석부리던 아들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주 의젓하고, 늠름한 아들, 듬직한 아들로 변신한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구나. 몇십년만의 강추위도 꿋꿋이 이겨낸 우리아들 엄마아빠는 자랑스럽고 한없이 기쁘다. 아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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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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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8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7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52 |
32029 | 국토 종단 | 오빠! 화이팅~ | 윤석준 | 2011.01.18 | 347 |
32028 | 국토 종단 | 장하다우리보물 | 윤석준 | 2011.01.18 | 315 |
» | 국토 종단 | 아들~ 천리길도 이제 마침표를 찍는구나. | 김재환 | 2011.01.18 | 305 |
32026 | 국토 종단 | 사랑한다 석준아!!! 화이팅!!! | 윤석준 | 2011.01.18 | 414 |
32025 | 국토 종단 | 드디어 마지막 밤을 맞겠구나~ | 이태훈 | 2011.01.18 | 246 |
32024 | 국토 종단 | 찬수야 | 이찬수 | 2011.01.18 | 281 |
32023 | 유럽문화탐사 | 울왕자님.승오.석재님...좋은꿈꾸솄나... | 홍승오.홍석재. | 2011.01.18 | 446 |
3202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풍~ | 1대대 서태풍 | 2011.01.18 | 279 |
32021 | 국토 종단 | 아들, 네 속에 있는 보물은 발견했니? | 장효준 | 2011.01.18 | 408 |
32020 | 국토 종단 | 정호야!! 내일이 기다려진다 | 이정호 | 2011.01.18 | 284 |
32019 | 국토 종단 | 민우가 본 하늘은 어땠어? | 김민우 | 2011.01.18 | 304 |
32018 | 국토 종단 | 사랑하는다빈 | 이다빈 | 2011.01.18 | 348 |
32017 | 국토 종단 | 장하다! 장 효준!!! | 3연대 장효준 | 2011.01.18 | 457 |
32016 | 국토 종단 | 두밤만자면 만나겠네!!! | 김다빈 김창정 | 2011.01.18 | 302 |
32015 | 국토 종단 | 예슬아~~~ | 하예슬 | 2011.01.18 | 378 |
32014 | 국토 종단 | 두현아 기뻐해줘... | 김두현 | 2011.01.17 | 346 |
32013 | 국토 종단 | 엄마가보낸 용광로응원 받았지,,, | 허준영 | 2011.01.17 | 296 |
32012 | 국토 종단 | 마지막편지 | 이다빈 | 2011.01.17 | 338 |
32011 | 국토 종단 | 여어~! | 신수정 | 2011.01.17 | 329 |
32010 | 국토 종단 | 열기구를 탓단 말이쥐~ | 김기현 | 2011.01.17 | 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