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기야
이른 아침 천둥소리에 잠에서 깼단다..
시계를 보니 새벽5시인데 날씨때문인지
걱정되서 더이상 잠을 이룰수가 없었단다.
어젯밤은 준기가 그리워서
준기 방에서 잠을 잤는데 더 보고싶다. ㅠ.ㅠ
아들 비오는데 잠은 어찌 잤는지 오늘 날씨가
오락가락 했는데 행군은 어땠는지 매우 궁금하지만
연락할 방법도 없고 참 미치겠군아.
탐험소식이 올라오기만 기다리며 컴퓨터를 켜봐도
올려져 있는것도 없고 속상하단다.
만약 사진찍을일 있으면 평소처럼 자꾸 빼지말고
엄마 마음의 안도좀 할수 있도록 많이 많이 찍어서
아들 모습좀 보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재민이가 왔단다.
만났을때
너의 살인미소를 띄우며 환하게 맞이해주길 바란다.
8월 5일날 작은형아 온다고 재민이도 기대하는 눈치더라.
엄마는 오늘 하루 일과 마치고
혹시 탐험소식을 듣고자.
혹시 아들이 글을 남기지 않았을까 궁금한 마음에 들어왔다가
아무 소식없는 화면만 보다가
잠자기전 아들에게 글을 남긴다.
오늘밤도 건강하게 잘 자고
내일도 멋진하루를 기대하며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296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동희야~~ 이동희 2011.07.25 222
32968 국토 종단 멋진 재문에게.. (첫번째) 박재문 2011.07.25 188
32967 국토 종단 멋쟁이 상근 한상근 2011.07.25 212
32966 국토 종단 그리운 뽀 김보경 2011.07.25 211
32965 국토 종단 씩씩한 장산..집에 오면 외삼촌이 자유 많이... 장산 2011.07.25 357
32964 국토 종단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금나무에게 전금나무 2011.07.25 204
32963 국토 횡단 멋진 출발을 기원하며... 박원준 2011.07.25 202
32962 국토 종단 안효동생~4 안효석 2011.07.24 189
32961 유럽문화탐사 엄마는 연훈앓이 중...... 이연훈 2011.07.24 222
32960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나의 아들 김현수에게 김현수 2011.07.24 286
3295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24
32958 국토 횡단 유진아! 서유진 2011.07.24 238
32957 국토 종단 강경모 강성모 강정모 강성모 경모 정모 2011.07.24 383
»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준기에게 [세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4 217
32955 유럽문화탐사 7. 보고싶은 순호야!!! (엄마) 권순호 2011.07.24 339
32954 국토 종단 도홍이 ~ 박도형 2011.07.24 175
32953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4 206
32952 국토 횡단 오늘은 어찌 보냈는공??? 김진태 2011.07.24 190
32951 국토 종단 태향, 태윤에게 정태향,태윤 2011.07.24 371
3295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엄마, 아빠가... 이재원 2011.07.24 447
Board Pagination Prev 1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