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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대장님들께서 올려 놓은 행군일지를 보며 댓글을 올리는게 엄마의 하루 일과가 되었단다. 보고 싶은 마음을 뒤로한체 사진으로 나마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른다. 울 아들도 가족들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지?
오늘도 빡빡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상우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었다고 하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겠구나? 훌쩍 커진 상우를 볼 생각을 하니 왠지 뿌듯함으로 가슴이 벅찬다. 신부님과 수녀님께 상우가 국토 대장정을 떠났다고 말씀드렸더니 상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몬시뇰님도 얼마나 칭찬을 하시던지 모두들 상우 걱정을 해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고 계신단다. 상우가 얼마나 대견하고 큰일을 하고 있는 건지 알겠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렴. 상우자신도 스스로 대견할 거야. 아무쪼록 몸조심해서 끝까지 완주해야지.울아들 잘할 수 있음 믿는다. 우리가족 옆에서 끝까지 응원할께.울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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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4
35269 국토 종단 유진이 안녕~^^ 정유진 2012.01.12 308
35268 국토 종단 권정범 안녕~^^?? 권정범 2012.01.12 245
35267 국토 종단 숭여이 용로 잘하고 있니~?^^ 정순영,윤용로 2012.01.12 330
35266 국토 종단 영채 힘내!! 나영채 2012.01.12 402
35265 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2.01.12 318
35264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여섯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12 296
35263 국토 종단 정말 보고시픈 이쁜 내딸 혜림아~~ 채혜림 2012.01.12 453
35262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희에게^^ 이도희 2012.01.12 410
35261 국토 종단 보고싶은딸 채혜림 2012.01.12 266
35260 국토 종단 김선우 김선우 2012.01.12 296
35259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 2012.01.12 297
35258 국토 종단 헉!날씬해진거야^^ 이도희 2012.01.12 318
35257 국토 종단 국토종단 김선우 김선우 2012.01.12 329
35256 국토 종단 남우상 화이팅!!!!!!!!! 남우상 2012.01.12 270
35255 국토 종단 오일환 오일환 2012.01.12 326
35254 국토 종단 벌써9일째^^ 이도희 2012.01.12 249
» 국토 종단 '울아들 상우야' 많이 보고 싶다 나상우 2012.01.12 465
35252 국토 종단 국토대장정 김선우 김선우 2012.01.12 314
35251 국토 종단 늠름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구나~! 김창희 2012.01.11 313
35250 국토 종단 이도희(도히 도히 옥도히♡)안녕? 1 이도희 2012.01.11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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