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아....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있구나.... 래프팅.물놀이.더운 여름을 이열치열로~~~
요즘 올림픽시청으로 밤낮이 바뀌고 있는 거 알쥐... 8시간이라는 시차로 인해
흥미로운 경기는 새벽3시이후에나 하고...
물론 엄마.아빠는 내일의 일정을 위해 취침을 하고 있긴 하지만....신경은 언제나 ON되어 있는 듯하다.
오늘 새벽에도 박태환선수가 200m 값진 은매달을 땄단다...
너무 멀어서 인지.... 대~한 민국~~~의 함성이 런던까지 가질 못해서인지...한국의 매달소식이 미미하다.. .
우승후보들도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는 선수들도 많아 보인다. 기대주들의 부진한 성적~
그러나 새로운 신인들이 발굴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노력의 댓가 와 신의 뜻~~~운발~~~~~~~~~~???
아마... 수경이의 응원이 부족한것 아닌가....
이제 화.수.목.하고 나면 금요일.... 드디어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는 듯 하구나..
오늘 엄마하루도 고생하고 가족과 만나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마음건강히... 만나자...
아자아자 화이팅.. 한강종주 대원들.. 대장들 모두모두 파이팅..
20142년7월31일 .... 화요일
수경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7월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