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들, 그리고 이소현대장님 감사합니다.

12박13일의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도영이가 우리 대장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다고,
참 좋은 분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새까맣게 그을은 아이의 얼굴에서 무언가 해냈다는 기쁨을 발견하고
앞으로 뭐든 할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보면서
정말 잘 보냈구나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실크로드, 유럽탐사 모두 보내고 싶네요.

그간 수고 많이 하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안녕?ㅎ: 도영이 옵빠 목소리 특이하던데...어케 한거에요? -[08/14-19:04]-

---

ㅎ2: 도영이 옵빠~~꺄아~~귀여버~~~♡해~~꺄아~~>ㅡ< -[08/14-19:05]-

---

내가 누굴까?: (ㅡ3ㅡ )치이-도영이 옵빠~~~만나죠? 까아까아~~~~ -[08/14-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