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12.02.29 09:58

나마스테~~

조회 수 2097 추천 수 0 댓글 6
나마스테~~~
강대장이야~^^~
모두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을테지?
대장님도 여행휴유증과 시차때문에 정신이 없네^^
머릿속엔 히말라야의 모습과 인도의 생생한 기억이 선면하고,
아직도 귓가에는 차량 경적소리와 너희들 재잘거리는 소리가 맴도는건 모두 똑같을거 같다~~

결코 짧지않은 시간,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이번 탐사이었던것 같다..
항상 그렇지만 끝나고 나면 허탈함과 조금 더 신경쓰고 잘해주지 못한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보좌관 희윤이, 막내 덕현이, 의젓한(?) 상형이~, 잘 생긴 현빈, 예쁜이 수민이, 복댕이 서현이, 상큼발랄녀 지우, 미소가 아름다운 나흰이, 움직이는 영양제 선아, 인디오 구현이, 맏형 성환, 기타리스트 현석, 리틀탁재훈 희준이, 까탈남 석호, 꽃미남 민규, 모범생 현성이~~, 아랍왕실의 공주 승재 대장까지 모두 모두 사랑한다~~

ㅋㅋ치매 초기 증상인 대장님이 너희들 이름 다 외운건 기적이다...ㅋㅋㅋㅋㅋ(현성이 빼먹어서 다시 수정..ㅠㅠ 현성아 사랑해^^)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만나고, 나중에 정모 한번 하자~~~
인도에서~ㅋㅋㅋ
  • 강대장 2012.02.29 14:31
    읔~~~죄송,,,
    치매가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
  • 강대장 2012.02.29 14:42
    블로그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현성이가 엄마를 닮아 꼼꼼하구 모범생인가 봐요^^
    부럽습니다~~~^^~~~
    춤추는 사진만은~~ㅋㅋㅋ
  • 박상형 2012.02.29 23:27
    대장님,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대장님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박상형 2012.03.01 10:14
    와아! 사진과 동영상 너무 잘 보았어요
    설렁설렁 우리 상형이 땜에 인도와 네팔에서 무슨일이있었는지 몰랐는데 꼼꼼하고 부지런하신 현성이와 어머니덕에 상형이의 추가 설명들으며 보았답니다. 여행후의 이 추억들이 상형이에게 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