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차 국토횡단]연대별 사진 -반정에서

우리 종현이 얼굴이 보이네요^^*
숨은 종현이 얼굴찾기에 지쳐있었는데 연대 사진에서 얼굴보게되니 너무..행복합니당♡.♡
감사감사감사합네당!!
서울은 비가오는데. 거기도 우중충 날씨가 흐리네요~
날씨가 흐려서 걷는데는 덜 힘들었을까요?
오늘 일지가 기다려 지네요^^

@종현아 일주일남앗엉~
지금이 제일힘들 것 같은데. 우리 쫑현이는 어떤 마음일까?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 일요일인데 늦잠도 못자고 부지런히 일어나서 행군햇을 종현이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해지네....
많이 사랑해♥ 일주일 더 힘내자!!

와우~~!!
우리태현이 앞에서 사진찍었네~?^^
울아들 얼굴보니 기분 짱이다~
오늘 할머니 제사인거안잊어먹었지~?
엄마가 음식준비하면서 할머니한테 서운해하지마시라고
얘기했으니까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고오렴~

1연대 박현...
조금 지쳤다고 봐야하나??
약간의 미소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날씨가 슬슬 타협 들어올 시기인듯.
열심히 자신과의 대화에서 좋은 이야기 하시길~~

준영아!!
늘웃는상 우리아들
잘적응하나보다 웃고있는걸 보니!!
지환이는 제대로 한컷 찍혔던데
울준발걱정은 안되네~
모두들에게 박베례의 진수를 보여주며
끝까지 미소잃지말고 홧팅!!!

1연대 오상원 2연대 오상민

엄마사랑 상민, 상원아~!
브이를 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준 울 아들들^^
행군하며 지쳤을만도 한데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이제 일정의 반을 소화해 내고 이제 멋진 아들들 볼날이 손으로 꼽아질 만큼
얼마남지 않았네! 살~짝 서운하기도 하지~ㅋㅋ(넘 야속한 소리인가?ㅎㅎ)
지금처럼 씩씩하게 대원들과 즐거운 추억, 좋은 날들 많이 만들고오렴...
상민,상원 화이팅!!! 엄마가 많이 사랑해^^

우리 귀염둥이 지환아!!!
얼굴엔 웃음 기라곤없고 눈은쾡하니 들어갔구나
많이 힘들지?
영어 수학선생님들이 깜짝 놀래드라
지환이가 그렇게 힘든데갔냐고
힘들지만 즐겁기도 할거야
지환아 대장님 형아 누나 동새들에게
너의 애교와 유머로
고단한 행군을 즐거웁게해줘~~~
사랑하는 엄마가 좋은 기운보낸다♥♥♥

5연대 이호열
웃는 얼굴에 V자까지 하고...
장하다. 엄마아들!
많이 힘들텐데 호열이의 웃는 얼굴을 보니 너무 대견하고 캠프에 잘 갔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도 행군하는라 힘들었지?
내일도 열심히 힘차게... 좋은생각 많이 하고.
내일 또 사진을 통해 호열이를 만났으면 좋겠다.
사랑해♥♥♥

3연대 대장님,이동준외 멋진사나이들!
힘내세요.
다소 지쳐보이지만 숨어있던 자신감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준아! 엄마가 신청 잘했쥐?
밥 잘먹고 숨은끼를 맘껏 드러내고 돌아와^^

어느덧 행군의 중간..
멋진 아들 현빈이 잘 하고 있지...
이제부터 지나온 거리보다
걸어갈 거리가 더 짧아지겠네요..
날씨도 알록달록, 비오고, 바람불고, 햇빛 쨍쨍하고,,,
작년 행군땐 덥기만 했는데...
모든 여건들이 다 힘들겠지만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민규야
벌써 반이 지나갔구나
얼굴살도 많이 빠지고 점점 더 까만 얼굴로 변하고 있구나
찡한 마음과 대견한 마음이 같이 들고 있는 엄마.아빠맘을 민규는 알까~
오늘밤도 푹 자고 홧팅하자 ~사랑해♡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아이들이 지금쯤 어디쯤 걷고있을까?
하루종일 틈만 나면 생각난다
지금처럼만 잘해주라 끝까지~~

멋지게 만든 연대기를 휘날리며~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하는 울아들, 우리대원들..
광화문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작은 영웅들! 사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원들의 얼굴에 힘겨움이 느껴지는구나. 모두들 힘내고 옆 대원이 힘들어 할 경우 서로가 파이팅하여 우정도 쌓고 한걸음 한걸음 국토횡단의 기쁨과 희열을 느꼈으면한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울 채형아 다리는 천근만근이고, 배낭이 어깨를 누르는 무게는 이루 말하지 못할정도라는 것 아빠가 넘 잘 알고 있다. 이 모든 힘겨움은 앞으로 살아갈 채형이에게 헛되지 않을 힘겨움이 될테니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화이팅.!!♥♥♥

야 언제오냐 보고싶다 빨리오삼

비 오는 날이라 혹시 일지대장님이 글을 일찍 올리지 않을까 봤더니..
역쉬 예상대로 일찍 올리셨네요...
이쁜 딸래미가 V하네.
우인아~ 걷는 건 많이 익숙해졌니? 얼굴은 힘든 표정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많이 힘들지?
기운내자!
사랑한다 이쁜딸~~

날씨가 흐리면 걷기가 좀 나을런지~~병욱이의 미소속에 약간 힘든 빛이 보이는데
썬크림 듬뿍 챙겨바르고 하루 하루 커가는 병욱이의 모습이 넘 뿌듯하고 대견해보이네
모든 연대아이들과 대장님들도 힘내시고!!!

우리 아들 입술 쫑긋(?) 내밀고 드뎌 얼굴 공개..
역쉬 잘 지내고 있구나..^^
지금 들고 있는거 연대기 맞지? 완전 멋져부러~~~

우리 수찬이 !! 아자 아자.화이팅 !!
고모와 고모부도 응원할께 조금만더 힘네자. 돌아오면 너 좋아하는 장어 먹으로가자! 3

우리 지원이 눈이 부었네. 전날 편지 받도 많이 울었나? ^^ 씩씩하게 끝까지 완주하길.... 화이팅!

준영아! 서영 아! 힘들지? 장하다 잘참고 견뎌내서 이쁘다 건강하게 잘 하고 온나~~♥♥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