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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씩씩한 용사들 도영이 하영아
인터넷에 너희사진이 있어서 어른 켰더니 단체사진이 있더구나
너희를 볼수 있을까 두눈 부릅뜨고 샅샅이 찾았는데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 약간 실망!
그러나 모두 집에서 편하게 지내다 힘든 행군을 감당하느라 애쓰는 모습이 느껴지는 것이
엄마 눈에는 모두가 도영이와 하영이의 얼굴처럼 보이더라 장하구나 우리의 아들
베라모드 도영이 하마짱 하영아 너희가 없으니 준영이와 찡가가 아주 외로와 보인단다
엄마와 아빠도 늘 너희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입맛도 없고 애꿎게 날씨만 탓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등 뒤에서 땀이 흐르는데 가방메고 행군하는 너희들은 어떠랴
그래도 대장님 일지를 보니 힘든 와중에도 서로 도와가며 낙오하는 사람없이 일정대로
행진한다니 참 대견하구나 끝나고 나면 너희들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느껴질거야
오늘 하루도 무사히 건강하게 일정마칠수 있도록 엄마가 기도할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도영이 하영이 힘내거라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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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4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07
1169 일반 태훈이보아라 엄마 아빠가 2002.07.31 215
1168 일반 정길아~~(유정길) 연정이누나가 2002.07.31 151
1167 일반 절반 왔구나 전영아 ! 전영 아빠 2002.07.31 352
1166 일반 풍운, 주성, 수지 (4) 양석진 2002.07.31 259
1165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30
1164 일반 많이 힘드니?윤영아! 엄마가 2002.07.31 238
1163 일반 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아빠다 2002.07.31 246
1162 일반 날로 씩씩해져가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1 255
1161 일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윤영엄마 2002.07.31 207
1160 일반 야 이민해!!나다!너의 친구! 이민해 2002.07.31 550
1159 일반 이기철 대장님! &. 호남대로종주탐사를 함께... 장국진 엄마 - 박영희 2002.07.31 276
1158 일반 진~~솔솔솔~~~~ 진솔아빠 2002.07.31 171
1157 일반 엄마는 너의 강이며 아빠는 너의 바다가 되... 이유찬(아빠가) 2002.07.31 549
1156 일반 우리 아들 2 임원제 2002.07.31 204
1155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다 장계최인성엄마 2002.07.31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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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베라모드와 하마짱에게 운경이엄마가 2002.07.31 357
1152 일반 인성이형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ㅡ,.ㅡ 최인성형 2002.07.31 202
1151 일반 인성이형 최인성 2002.07.31 159
1150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7.31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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