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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1 13:32

이제팔월이다

조회 수 159 댓글 0
사랑하는 은령,의형아
집에가만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 자랑스럽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구나
그 힘든 탐험을 반이나 해냈으니.....대견하다.
초등학교 3학년 동생도 둘이나 있다니 잘 돌봐주고 활기차게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진으로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안심이된다
더 의젓하고 성숙해보이는구나
언제나 너희들의 생각이 마음속에 있어서 함께 걷고있는 기분이다.
건강하고 다양한 체험 소중한 순간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걸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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