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무더운 날씨.
끼니 걱정.
잠자리 걱정.
어느것 한가지 맘 편할 것이 있었나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이땅의 최남단 마라도에 당당하게 섰습니다.
최선을 다해 걸었고, 최선을 다해 응원했습니다.
고생한 아이들이나 안타까움으로 지켜본 부모님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서로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무더운 날씨.
끼니 걱정.
잠자리 걱정.
어느것 한가지 맘 편할 것이 있었나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이땅의 최남단 마라도에 당당하게 섰습니다.
최선을 다해 걸었고, 최선을 다해 응원했습니다.
고생한 아이들이나 안타까움으로 지켜본 부모님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서로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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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일반 | 맞아요. 우리모두의 아들,딸들이 아닙이까 | 2002.08.05 |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