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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날들 속에서 그래도 널 버틸수 있게 해준것은 가끔씩은 서늘하게 불어주는
바람때문이 아니였겠니?
하섭아! 지친 널 감싸안아준 자연에 고마워하고 감사하렴.
우린 보잘것 없고 힘도 없는 인간이란다.
그래서 서로 서로 도와야 살아갈수 있는거구.....
긴 여정을 이제는 뒤돌아 보며 지나온 날들을 정리해 보렴.
고마웠던 사람들에겐 "..정말로 고마웠노라고.."
미안했던 사람들에겐 "..정말로 미안했노라고.."
가슴깊이 전해보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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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2109 일반 정말로 장한 경민,상민이야! 엄마야. 2002.08.06 203
2108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6 400
2107 일반 해냈구나! 이무재 이무재 아빠 2002.08.06 243
2106 일반 너무너무보고 싶은아들 지원 지원이엄마 2002.08.06 136
2105 일반 검게탄 우리 아들들 황진수.진성 엄마가 2002.08.06 201
2104 일반 아들딸들에게... 일규아빠 2002.08.06 136
2103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유종의 미를...! 아빠 2002.08.06 131
2102 일반 자가자...드넓은곳을향하여.일규야~~~~~~~ 이정일 2002.08.06 213
2101 일반 바다... 2002.08.06 174
2100 일반 일규야... 2002.08.06 161
2099 일반 일규야 2002.08.06 205
2098 일반 조민영 대장 ^^ 언니 2002.08.06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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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일반 제주도에서의윤영이는? 윤영엄마 2002.08.06 166
2095 일반 잘 이기고 돌아올 민우에게 준태엄마 2002.08.06 158
2094 일반 개봉박두!!!!! 웰컴 권태형~~(9) file 엄마 2002.08.06 165
2093 일반 많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준태 이현순 2002.08.06 394
» 일반 웅장한 자연 앞에서의 하섭이는? 엄마가 2002.08.06 155
2091 일반 탐험현장소식사진도, 동영상도 기대를 잔뜩... 장국진의 엄마,박영희 2002.08.06 260
2090 일반 Re..혹시요~ 2002.08.06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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