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너에게 소식를 묻는다 건강하고 씩씩히지?
너에 사진을 보고 무척 기뻤단다. 너무 뿌듯해서 마음이 벅차단다.
내일모레면 감격에 만남이 이루어 지겠지 생각만해도 눈물이……
엄마는 엄마를 생각해도 대견해 왜그런지아니?
답: 그동안 잘 참았기 때문이야.
너무 보고싶어서 말로 형용할 수 가없어.
널 너무사랑해.
우리아들, 멋지고, 씩씩하고, 남자다우며, 여자를 잘 이해하는 남자로
잘 커주길 바래.
고진감래란 말이 있듯이
많이 힘든 만큼, 기쁨도 클꺼야.
엄마도 앞으로는 잘 할꺼야.
너도 항상 최고가 되기 보다는, 노력하는 승우가 되길 정말정말
엄마는 바란다….
이번 여행만큼, 가족간의 간절한 마음이 처음이지?
아빠는 물론, 세희도 너를 무척 기다린다.
내일도, 널 기다리며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께 .
잘 자고, 엄마 꿈 꿔♡
이승우!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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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3
2189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우리형아... 임영훈 2002.08.07 133
2188 일반 인천항에 무사하 도착하길..희주야 네편지 ... 엄마가 2002.08.07 335
2187 일반 아들아! 의연하게 마지막까지 잘 하고 오리... 이민해 2002.08.07 204
2186 일반 배를 탔구나. 유영은 2002.08.07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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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일반 엄마도 수원에서 채민국 엄마 2002.08.07 230
2182 일반 비가 그쳤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철 엄마 2002.08.07 167
2181 일반 바다한 가운데 있을 최승헌.승민 2002.08.07 259
2180 일반 사랑하는 최승헌.승민 2002.08.07 211
2179 일반 쨍하고 떴 다!!! 유 정 길@ 정길모 2002.08.07 211
2178 일반 엄마 지금 무지 화가 났데이! 장국진엄마,박영희 2002.08.07 301
2177 일반 남바야 형아 남동우~~~ file 나래누나 2002.08.07 264
2176 일반 여객선 처음 타보지... 엄마가 2002.08.07 170
2175 일반 2002.08.07 347
2174 일반 이제 마지막 일정을 두고 다은에게 엄마가 2002.08.07 360
2173 일반 잠이 오지 않는구나. 엄마다. 2002.08.07 141
2172 일반 오빠에게 세희 2002.08.07 142
» 일반 하루를마무리지으며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7 184
2170 일반 "D-1.. 이진포 사진에서 공주를 찾았다.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8.07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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