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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아하고 이뿌다고 하는 엄마다 아들아! (박 한길에게)
눈비비고 일어나 부엌으로 찾아오는 널 안아 줄 시간이다 되었다.
아마 지금쯤 너희들도 일어났겠자? 일곱시 삼십오분이다.기상!!!!!!!!!!!
그래 밀양을 일상에서 보던 때완 또 다르지? 사람에겐 때와 장소와 상황이 중요한거야.
그래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거지.

여럿이 있을때는 서로를 힘들지 않게 배려해라.
집에서 처럼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잘 하고 있을 모습이 않봐도 다 보여.
소은이는 여름만큼이나 잘하고 있자? 다들 장하고 대견하다 .
대원들 모두와 힘드실 대장님들께도 모두모두 화이팅이다. 힘내라..........
편지 받기도 힘들다며, 그래서 앞으론 거의 않쓸거야. 마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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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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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8 일반 잘 걸어라 박소은 2003.01.17 115
2827 일반 ~~~~~~바람 불어도 눈보라쳐도....... 손창현 2003.01.17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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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일반 사랑하는 재호에게 아빠가 엄진욱 2003.01.17 274
2816 일반 동아야! 계모엄마다. 이동아엄마 2003.01.17 222
2815 일반 형준아..청도라고? 형준아빠. 2003.01.17 186
2814 일반 문우아 너는 할수 있어! 엄마가 2003.01.17 201
2813 일반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 주세요 창현엄마 2003.01.17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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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일반 용아 앞에서 하고픈 말을 다못했단다 황용엄마 2003.01.16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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