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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3.01.19 00:55

조회 수 365 댓글 0
또다시 집안이 시끌시끌 해졌다
산, 강이가 캠프를 가고 없을 때는 정말로 조용하다 못해
절에 온것 같았는데
없으면 서운하고 보면 애물단지이고 솔이야 엄마의 마음이
이렇게 간사 할 줄이야
오늘도 힘들어지 앞으로 일주일만 있으면 만나겠지
그런데 산이왈 형아를 보고 싶다 하면서도
형아가 없으니 편하다고 한다 자기가 대장이래
솔이야 집으로 돌아와서 전보다 많이 동생들에게
신경을 더 써야 될것같다.
동생들이 형을 따르면서도 형을 친구처럼 때로는
무서운 학주처럼 너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면 좋게서
엄마가 무리한 요구를 한걸까
부담갖지 말어 앞으로 솔이가 잘 해나갈 거라고 생각해
오늘은 이만 하고 아들 화이팅 하자^^^^^

220.76.244.242 솔이엄마 01/19[00:56]
장남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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