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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오는지 모르겠네
맨날 게시판만 열어놓고 있는것을 본 네 아빠는
일은 안하구 글만 들여다번다구 야단이시다
너의 글은 도대체 언제 올라오려는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면서두
목소리 한번 딸랑 들려주고는 끝이로구나
아쉽고 또 보고싶다
아빠는 니 생각 좀 그만하라고 성화시다
진짜 니 아빠 맞아?
그러시면서두 너의 소식 어디서 보냐구 니 컴퓨터켜구
찾으시다가 도대체 또 니 글은 어디서 찾느냐구....
옆에서 계속 물어보시니
엄마두 일을 못하겠다
이쁜아 서울도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어 엄마두 덥구나
그래도 우리집은 너도 알다시피 다른 곳보다 시원
문열어놓고 있으면 살만하다
이쁜이는 뙤약볕에서 배낭메구 걷구있겠지
걷구 또 걷구...
그래도 서울에서는 접하기 힘든 자연 속에서
자연을 맘껏 호흡하며 기운 내기 바란다
원래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너에게 모든 힘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에너지를 주리라 생각한다
이쁜아 그럼 힘내구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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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4489 일반 엄마가 크게 한번 소마 김태준 2003.08.08 265
4488 일반 보고픈 우리아들덕기,만기!!!!! 김덕기,만기 2003.08.08 165
4487 일반 아들 보아라!!! 장성호 2003.08.08 139
4486 일반 아들 박 태 준 자랑스럽구나 박태준 2003.08.08 160
4485 일반 힘내라 아들! 김민구 2003.08.08 147
4484 일반 힘내라 아들! 김민구 2003.08.08 208
4483 일반 보고싶다 송영진 2003.08.08 139
4482 일반 13대대의 귀염둥이 동하야!!!!!!!! 마이 희 김승하, 김동하 2003.08.08 245
4481 일반 보고싶은 아들 우석아~~ 홍우석 2003.08.08 256
4480 일반 김민준,김승준에게 김민준,김승준 2003.08.08 112
4479 일반 은원아, 점점더 가까와 오는구나! 박은원 2003.08.08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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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7 일반 개포의 등대들 천하윤주환주태환영진 2003.08.08 140
4476 일반 고맙다용선아 황용선 2003.08.08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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