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퇴근 하면서 우체통 사서함에서 건우에 이름이 적히 우편 엽서를 보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해 읽고 또 읽고 고모 사랑해요...
그 한마디가 덥고 피곤에 지친 육체에 활력 소라도 만나듯 신이 났었다.
건우는 태풍을 만나 야영을 철수 하고 옷이 흠뻑 젖어 비를 피하면서도 완주에 꿈을 져 버리지 않는 욕맹성 고모에게 다시금 자신을 뒤도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듯 싶구나.
장하고 자랑 스럽고 사랑 한다 건우야....
오늘은 고모도 휴일이라 자전거 하이킹을 떠날 예정이다.
건우에 비하면 고모는 다소 덜 힘들 겠지만 건우가 걷고 있을 시간에 고모도 너와 함께
함을 느끼고 싶어서 가려고 한다.
다녀 와서 너에게 소감을 보낼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749 일반 많이 덥지? 박원영 2003.08.10 180
4748 일반 윤주야! 경복궁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윤주 2003.08.10 167
4747 일반 엽서 잘 받았다. 함철용 2003.08.10 135
4746 일반 편지를 읽고................ 김다애 2003.08.10 132
4745 일반 아돌아~~~잘 오고 있지? 오 환 주 2003.08.10 242
4744 일반 보너스 고은하늘 2003.08.10 150
4743 일반 환한 웃음으로-김진만 김진만 2003.08.10 285
4742 일반 윤주야. 힘 내! 오 환 주 2003.08.10 156
4741 일반 Re..윤주야. 힘 내! 김 윤 주 2003.08.10 290
4740 일반 영진아 ! 힘 내 라. 송영진 오 환 주 2003.08.10 198
4739 일반 Re..영진아 ! 힘 내 라. 송영진 송영진 2003.08.10 242
4738 일반 역시 엄마아들은 달라 김민준.김승준 2003.08.10 222
4737 일반 승준아 지금쯤이면 전주 걷고 있을 거라며? 이승준 2003.08.10 221
4736 일반 태환아, 아줌마 니 글 다 보았다. 오 환 주 2003.08.10 160
4735 일반 Re..태환아, 아줌마 니 글 다 보았다. 염태환 2003.08.10 261
» 일반 질주에 화신들... 조건우 2003.08.10 186
4733 일반 은원아글은ㅂㅗㅏㅆ니?** 박은원 2003.08.10 147
4732 일반 엄마의 영원한 피터팬 이철상 2003.08.10 173
4731 일반 살아있는 삶 황용선 2003.08.10 221
4730 일반 ...=ㅁ= 정병권 2003.08.10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