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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아들.^^
오늘 드디어 아들 고대하던 아들 편지를 보았단다.
얼마나 가슴이 떨리는지..
범희라는 이름을 확인하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구나..
우리가 보내준 편지를 받고 울었다는 범희 편지를 읽고 가슴이 아프더구나..
얼마나 집이 그리울까?.
우리가 아들이 보고 싶은 많큼 아들도 우리가 보고싶겠지?
하지만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내서 화이팅 하자.
씩씩한 우리아들 !!!!!!!
경북궁에서 만나는날 건강한 모습이길 기도한다.
너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 . 우리가족은 늘 함께한다는것 잊지말아라.
범희야..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것 우리아들은 알고있지?
6일 후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범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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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989 일반 사랑하는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13
»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6
4987 일반 엄마를 또 한번 울리는구나... 김찬우,김찬규 2003.08.12 170
4986 일반 사랑하는 우리 막내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59
4985 일반 씩씩한 너의 모습기대한다 최송 2003.08.12 216
4984 일반 오빠가.... 김윤주 2003.08.12 139
4983 일반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꽃돼지.. 이범희 2003.08.12 144
4982 일반 염라대왕 보시게나 염태환 2003.08.12 154
4981 일반 잘자거라..나의 천사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12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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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9 일반 해동이 보거라~! 성해동 2003.08.12 148
4978 일반 내가 만일 박 현진 2003.08.12 142
4977 일반 아빠딸 ~ 여진아 김여진 2003.08.12 141
4976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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