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아 잘하고 있다니 우선은 너무나 반가웠다
경북궁에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물집이 생겨서 고생이라니 우선은 걱정이 되는구나
날이 더우면 더워서 비가오면 비가와서 걱정 이러다 엄마 팍 늙어 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
우리 아들은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
엄마는 믿어
항상 기도하고 있단다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네 친구들한테 가끔 전화가 오는구나 우리 아들 왔는줄 알고
엄마는 순성이가 무척 많이 커서 오는거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커서 오겠지 순성아
순성아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우리 아들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한다 그리고 너무나 보고 싶다
안녕 잘자 아들
경북궁에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물집이 생겨서 고생이라니 우선은 걱정이 되는구나
날이 더우면 더워서 비가오면 비가와서 걱정 이러다 엄마 팍 늙어 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
우리 아들은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
엄마는 믿어
항상 기도하고 있단다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네 친구들한테 가끔 전화가 오는구나 우리 아들 왔는줄 알고
엄마는 순성이가 무척 많이 커서 오는거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커서 오겠지 순성아
순성아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우리 아들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한다 그리고 너무나 보고 싶다
안녕 잘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