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재홍아!!!

재홍아!

네가 공항에서 낯설어 하는것을 보며 돌아와서는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신나는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놓이는구나.

항상 보람된 탐사가 되기를 기도하자.

아버지 어머니는 통일 전망대를 들려서 정동진으로가서

통일 안보공원등 여러곳을 들려서 왔지 .형은 자전거 타느라 안갔어.

너희들과 같이왔으면 좋았을텐데 ........ 하는마음으로 다녔지

재홍이는 잘할줄 믿는다

재홍아!!!

사랑해 .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는마음 엄마가 잘알거든

엄마를 생각하듯이 대장님과 대원들 생각하고 잘지내도록 하여라

그럼 내일 또쓸게

사랑하는 재홍이에게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