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평규 !!!

안녕. 잘 자고 일어나서 또 다른 오늘을 시작하고 있겠지?
엄마는 지금 여규 짐 싸고 있다가 네가 궁금해서 홈피에 들어와서 어제 너희들
한라산 등반 사진을 보았단다.
모두들 대견하구나.
날이 좀 무덥기는 했어도 한라산등반에 백록담까지 운이 좋은 거야.
엄마가 제주도에 갔을때는 눈이 많이 와서 올라갈 수도 없었거든.
하루 하루가 지나는 만큼, 그만큼의 시간만큼 많이 많이 자라있을 우리 평규.
조금 힘들고 짜증스러워도 지금 닥친 이 순간을 이겨내면 이겨낸 만큼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더 많은 가치와 즐거움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엄마는 생각하는데 평규의 생각은 ....

오늘은 조금 더 친구들과 친해졌겠지?
지금 이시간 피할 수 없다면 더 즐겁게 즐기라는 것 알고 있겠지?
한번 하겠다고 발을 내딛은 이상 끝까지 즐겁게 보내도록 하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꿋꿋하게, 사나이답게, 즐겁게 , 멋지게 ,
나는 할 수 있다.

보고 싶구나. 서울에서 너의 완주를 기다리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509 일반 안아~~~~줘~~ 잉!!! 이재윤,이재성 2004.07.26 298
7508 일반 김민재 화이팅!! 김민재 2004.07.26 153
7507 일반 한라산[머엉] 이경목 2004.07.26 161
7506 일반 숭아 맨앞에서 손 흔드는애 너 맞지? 김숭 2004.07.26 353
7505 일반 원민짱보고잡당....... 이원민 2004.07.26 181
»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평규야!!! 박평규 2004.07.26 154
7503 일반 오빠,한라산재밌어? 강경모 2004.07.26 138
7502 일반 멋진 아들의 하루 강경모 2004.07.26 152
7501 일반 해원이 오빠에게 박해원 2004.07.26 135
7500 일반 멋진상목 최상목 2004.07.26 215
7499 일반 아빠 엄마의 사랑하는 아들 시경아! 성시경 2004.07.26 268
7498 일반 사랑하는 JOHN!!!!!!! 공민택 2004.07.26 137
7497 일반 멋진태건 태건엄마 2004.07.26 130
7496 일반 통영을 지나 고성까지 김다혜 2004.07.26 209
7495 일반 병준 화이팅 민병준 2004.07.26 151
7494 일반 김영준 화이팅!! 김영준 2004.07.26 127
7493 일반 사랑하는딸 부용 2대대 전부용 2004.07.26 154
7492 일반 씩씩한 아들 재민에게 유재민 2004.07.26 173
7491 일반 한라산 완주 축하한다. 김종혁 2004.07.26 167
7490 일반 혜정이 목소리 언제쯤 들을려나 신혜정 2004.07.26 191
Board Pagination Prev 1 ...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