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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이 지금은 뭐하고있을까
더운열기가 좀 가라앉았으니 행군하고 있을까
너의생활 뭐든 다 궁금하다 잘하고 있는지 대장님 말씀처럼 사타구니에
땀띠나 나지않았는지
민지는 내일 대구 간단다 할머니랑 휴가 가기로 했었던건 취소되었거든
저혼자만 아무데도 못간다고 나리피웠어
시끄러우니까 내일 기차태워 보내고 엄마랑 아빠는 아들 성곤이
조용히 그리워 하려구해
더운데 힘든부분이 많으리라 생각 되지만 어떤 어려움이라도 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사랑하는아들 보고싶다
아빠도 잘계시고 아울러 민지도 잘있어
오늘은 성곤이가 부르는 노래소리도 듣고싶구나......성곤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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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8049 일반 Re..홍범이형 화이팅!! 김홍범 2004.07.28 122
8048 일반 자랑스러운 한호야! 이한동한호 2004.07.28 173
8047 일반 ☆~~~~탁쓰~~~~★ file 전탁 2004.07.28 160
8046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4) 김민성 2004.07.28 246
8045 일반 아빠다 장성환 2004.07.28 135
8044 일반 다훈이에게 ㅋㅋ 김다훈 2004.07.28 141
8043 일반 자랑스런 내 아들, 찬우에게 정찬우 2004.07.28 196
8042 일반 건우야~ 김건우 2004.07.28 136
80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탁! 전탁 2004.07.28 133
8040 일반 의젓한 우리아들 형욱이에게 최형욱 2004.07.28 251
8039 일반 오빠 힘내 화이팅!! 신승용 2004.07.28 159
8038 일반 여섯째 날을 마무리 하는 아들에게 ~~ 강경모 2004.07.28 193
8037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에게 권민석 2004.07.28 131
8036 일반 (김)영관아ㅏㅏ ㅠ/ / 안녕//ㅎ 김영관 2004.07.28 489
8035 일반 국토횡단 여러분들...에게 최형욱 2004.07.28 126
8034 일반 수고한 아들에게 강경모 2004.07.28 141
8033 일반 성환아 누나다;누가내글을덮어버렸어;짜증나! 장성환^^ 2004.07.28 400
8032 일반 뭐하고 있니... 유지용 2004.07.28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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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 2004.07.28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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