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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야 작은외숙모의 글을보니 반갑지? 어때, 힘들지? 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고생일거야, 그치? 이번여행을 하면서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게 될거야.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 만큼 세상을 보게되는거라고 외숙모는 생각해. 상우가 중학생이 되면서 말도 좀 없어지고 얼굴이 밝지가 않았어. 왜그럴까 중학생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졌니? 그렇다면 이번기회로 중1 만큼의 생각만하고 즐겁게 지내다 밝은 얼굴로 왔으면 좋겠다. 지금 서울은 너무너무 덥다. 거기도 엄청덥지? 더위 안먹게 몸조심하고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고 기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그런 여행이 되었음해. 씩씩하고 당당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야해. 돌아오면 작은 외삼촌하고 상윤이도 함께 밥먹으로 가줘야지 F.G.I. ㅋㅋ... 상윤이가 기대하고 있던데 ㅋㅋ
어쨌든 힘들겠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었음 좋겠다 상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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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4
8449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7.30 135
8448 일반 어른이 되어 돌아오고있는 아들을 반기며... 강경모 2004.07.30 271
8447 일반 기다리던 편지 임솜이 2004.07.30 134
8446 일반 한결아 한결아! 엄마다 2004.07.30 212
8445 일반 우리도 함께... 우민지 2004.07.30 121
8444 일반 Re..우리도 함께... 전가을 2004.07.30 172
8443 일반 목표를 갖고 걸어보아라 이송영 2004.07.30 160
8442 일반 창훈아^^힘내라... 김창훈 2004.07.30 179
8441 일반 형운이에게 신형운 2004.07.30 225
8440 일반 상욱아 보아라. 노상욱 2004.07.30 205
» 일반 상우야작은외숙모야 김상우 2004.07.30 376
8438 일반 점점 최인헌 걱정에,,,엄마가 아자!! 최인헌 2004.07.30 210
8437 일반 장한 아들 기홍아 김기홍 2004.07.30 194
8436 일반 밀양 촌놈 윤재성 화이팅 윤재성 2004.07.30 235
8435 일반 웃음띤 영광의 브이를 그리며... 신민규 2004.07.30 186
8434 일반 호창아 꿋꿋하게 견디어라 최호창 2004.07.30 214
8433 일반 먼 길을 가는데는 발 관리를 잘 해야... 20대대-양두영 2004.07.30 171
8432 일반 영진아~!!!!!!^_^ㅋ 배영진 2004.07.30 120
8431 일반 멋진아들 형준! 박형준 2004.07.30 129
8430 일반 더운날씨라 더 힘들겠다 힘내! 임고은 2004.07.3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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