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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프다
작은배.... 오늘하루는 어떻했나요? 무덥고 태양은 너무 강렬하고. 그치?
엄마도 오늘하루일과를마치고 영진이가 보내준 메일 보고 눈물이 났단다.
생각지도 못한 메일을보고나니 더욱더 보고싶고 걱정이앞선다. 그리고 이삼일새
엄청커버린 우리아들 대견하다. 그리고 고맙다. 아픈곳은없니 ? 새 신발때문에 발은 무사(?) 한지 걱정되고 엄마가 출발하기전 일러준말 잊지말고 그럼 덜아플거야 ! 지금쯤이면 무얼하고 있을까 여장을 풀고 쉬고 있을까? 엄마도 빨리 8월8일이 되었음 좋겠다 . 진이 좋아하는 B B Q 치킨 사가지고 경복궁으로 갈께...
그리고 고생은 되도 진이가 행복했으면좋겠다. 친구들과 고생을 같이 하니 행복하고 다리가 아프니 행복하고 보고싶은 가족이 있으니행복하고 돌아올 집이 있으니행복하고 새로운세상과 만나니행복하고 ...등 등 등.... 이젠취침 시간일지도 모르니 내일의 행군을 위하여 ...아자 ~아자~ 화이팅 ! 진 ! 엄마 꿈꿔~어~
편지또쓸께 ~잘 자....< 너의 염려 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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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8729 일반 박선열보아라,ㅋㅋㅋ file 박선열 2004.07.30 144
8728 일반 선열아 ~~ 박선열 2004.07.30 125
8727 일반 -고생이많구나 원남희 2004.07.30 146
8726 일반 찬우형이 보고싶다.... 정찬우 2004.07.30 269
8725 일반 자랑스런 윤정에게 송윤정 2004.07.30 174
» 일반 보고픈 my sun !!!!!!. 배영진 2004.07.30 151
8723 일반 수민이가 김현정 2004.07.30 184
8722 일반 믿음직하고 든든하구나 김태원 2004.07.30 119
8721 일반 너의 목소리 들었다 18대대 이한결 2004.07.30 204
8720 일반 사랑하는내조카현정아 김현정 2004.07.30 136
8719 일반 오늘하루 자랑스럽지 않니? 상우야!!!! 김상우 2004.07.30 125
8718 일반 영준이 화이팅!!! 김영준 2004.07.30 258
8717 일반 대견스런운우리딸하나 성하나 2004.07.30 139
8716 일반 영준아..... 김영준 2004.07.30 151
8715 일반 수민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7.30 190
8714 일반 형 엽서보고 더보고파 김상우 2004.07.30 190
8713 일반 멋진아들(8) 별동대원이현 2004.07.30 157
8712 일반 멋진창용이봐요^^* 이창용 2004.07.30 112
8711 일반 오늘도 힘들었을 누나에게...^*^ ★전가을★ 2004.07.30 160
8710 일반 따욱따욱따욱 김태욱 2004.07.3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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