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영이 누리는 오늘은 어떻 생각을 하고 걷고 있을까?
정말 무사히 완주 할수 있을까?
아저씨도 군대 생활을 해봐서 인지라 지금 태영이 하고 누리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으리라 감히 상상이 간다.
사실은 아저씨도 현종이를 국토종단에 보내 보고 싶었다..
그런데 현종이가 뜻하지 않게 발이 다쳐서 보낼수가 없어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아저씨는 그전에 먼저 현종이의 국토 종단을 마음속으로 포기 했는지 모른다..
왜 ?
정말 우리 현종이가 그렇게 힘든일을 해낼수 있을까.중간에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하면 어떻게하나. 또 우리현종이가 아저씨에 교육목적을 진심으로 이해 해줄수있을까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이 아저씨에 판단을 유보시킨 가장 큰이유
였을것같다.
하지만 태영이와 누리가 종단을 3일남겨 놓있다고 말을 들었을때 정말 힘든일
자랑스럽게 해내고 있구나 아저씨는 생각했다.

태영이와 누리가 이번 행군을 무사히 끝마치고 경복궁에 들어설때 엄마 아빠 눈을 자세이 들여다 보아봐라.
그눈에 맺힌 눈물이 너희들에게 무었을 말하고 있는지 무었을 원하는지
그건바로 사랑이 아니겠니.
몇칠전 엄마가 누리에 검게 그을린 사진을보고 많이 울었다는 말을 현종이 아줌마을 통해서 들었다.
태영이 누리도 길을 걷다 힘이들고 지치면 따뜻한 집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자신 보다도 더 나을 사랑해주시는 엄마 아빠 가 계시는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것이가 많이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였으리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건강히 경복궁에 도착할 날까지.태영이 누리 화이팅을 외치면
아저씨도 내년에는 태영이 누리 보고 용기내서 현종이 현준이도 한번 보내볼 생각이다.
몸건강하게 일요일날 집에서 보자
현종이 아저씨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9929 일반 문교야,이제 3일남았다. 정문교 2004.08.05 153
9928 일반 인재야 형이다 황인재 2004.08.05 228
9927 일반 참 ! 다훈아 김다훈 2004.08.05 132
9926 일반 색다른 경험 김보영,가영 2004.08.05 111
9925 일반 전준호군 보아라!!! 누나님이시다!!!! 전준호 2004.08.05 160
9924 일반 다훈하이 ㅋ 김다훈 2004.08.05 194
9923 일반 용감한 공민택 공 민 택 2004.08.05 126
» 일반 태영아.누리아 너희들은 엄마의 눈물의 의미... 김태영.김누리 2004.08.05 283
9921 일반 장하다 아들아...!! 주명환(26대) 2004.08.05 121
9920 일반 경서야^^ 민경서 2004.08.05 158
9919 일반 그리운 얼굴 신승용 2004.08.05 122
9918 일반 눈물이 앞을 가리네 김태영, 김누리 2004.08.05 214
9917 일반 장하다...세빈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10! file 김세빈 2004.08.05 121
991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동완 2004.08.05 157
9915 일반 오빠..>ㅁ<;; 전상균 2004.08.05 143
9914 일반 오늘은 14일째 오늘도 아침일찍 너의소식을 ... 김강인 2004.08.05 204
9913 일반 태영아 누리야 지금 어디니 ?(현종이 아빠가) 김태영.김누리 2004.08.05 271
9912 일반 우리 공주 안녕? 임고은 2004.08.05 191
9911 일반 4일 남았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5 140
9910 일반 전주서 허탕쳤다 김흥필 2004.08.05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