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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너에게 급한 목소리로 몇마디 통화 하고는 엄마가 마음이 아팠어
혹시 힘들어서 울었는지 걱정이 되더구나
엄마가 운전 중이어서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급하게 끊고나니 너무 서운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며칠 안남았네! 힘내.
영수도 매일 누나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다음은 영수가 한말 이야
" 누나 빨리 와줘 바다에서 포도 먹자????!!!!. 뗄렐렐레(개그콘서트 버젼)"
역시 꾸러기야. 언제 크나..
윤정아 재미있게 지내고 와 아빠랑 영수랑 같이 마중 나갈께
안녕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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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3
10609 일반 엄마도 중국 간다 송도헌 2004.08.18 135
10608 일반 사막아!! 은원이가 간다!! 박은원 2004.08.18 128
10607 일반 남호야 작은엄마다 서남호 2004.08.18 183
10606 일반 호주보다는 좀 임환 2004.08.18 152
1060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근우 2004.08.18 171
10604 일반 딸들에게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88
10603 일반 장한 아들아 심원용 2004.08.18 117
10602 일반 아빠다 노유리 진석 2004.08.18 130
» 일반 윤정아 보고싶다 최윤정 2004.08.18 192
10600 일반 내사랑아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48
10599 일반 ♥절반을 넘어... 정욱이에게(8)♥ 임정욱 2004.08.18 143
10598 일반 언덕을지나 최재혁 2004.08.18 158
10597 일반 기특한 우리 윤정이에게 최윤정 2004.08.18 230
10596 일반 문선아 윤준아~ file 장문선,장윤준 2004.08.18 310
10595 일반 태환에게 염태환 2004.08.17 128
10594 일반 환희 웃는 나에 아들에게 양태훈 2004.08.17 172
10593 일반 자랑스런 내딸들 손은종, 소혜 2004.08.17 131
10592 일반 맨날 싸우던 오빠가 보고싶어 file 김기윤 2004.08.17 139
10591 일반 아! 보고싶다 아들이 장 준호 2004.08.17 115
10590 일반 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김기윤 2004.08.1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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