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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4.08.21 22:04

좋아?

조회 수 148 댓글 0
아들아! 잘지내고있지?
하루하루 너는 많이보고 느끼겠지?
그리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
가끔 엄마가 보고 싶기고 하겠고 이곳의 반찬이 그립겠지?
아뭇든 잘 지내고 오거라.
헌데 이곳의 엄마도 시간이 안갔으면 하고 산단다.
왜그런지는 너도 알수있을텐데 ....... 모르면 말고.
아들이 코피 터져가며 하던 방학숙제를 마루리 하느라고 엄마와 동생은 토요일,일요일이 괴롭단다.
하옇든 도착하면 효도많이해라. 그리고 동생에게 꼭 선물 사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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