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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아 지금쯤 눈바람에 야간행군은 하고 있지 않는지 ...
팔조령이 제일 힘들다고 했는데. 말이지..
이제는 어디쯤 가고 있다는 생각에서 무엇을 하고 있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너를 기다린다.
엄마도 늦은 시간 퇴근하면서 조심스럽게 운전을 했단다.
소영이는 좋아라 하면서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눈사람을 만들어가지고
들어왔다.
오빠들이 없는 놀이가 신이 나기나 하겠니?
돌아오면 재미있게 놀아보자.
분당고모도 다녀가셨다.
새해 들어 뒷산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주말을 보냈구.
고모하고 너희들 이야기 나누면서 말이지...

너도 재홍이와 즐거운 시간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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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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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1249 일반 듬직한 나의 아들아~~ 정신기 2005.01.11 221
11248 일반 큰 나무 도원이 강 도원 2005.01.11 298
11247 일반 아부지다 도원아! 강 도원 2005.01.11 265
11246 일반 초코파이 맛 어땠어? 안주성 2005.01.11 210
11245 일반 안뇽누나~~♡ 백수정 2005.01.11 172
11244 일반 하나밖에 없는 장한 딸 수정아! 백수정 2005.01.11 334
11243 일반 두번째 방송을 듣고 - 장정 8. 양하운 2005.01.11 245
11242 일반 청도까지 왔구나, 순원아 권순원 2005.01.11 190
11241 일반 자랑스런 다운에게 정다운 2005.01.10 136
11240 일반 아들에게 --- 7 허정현 2005.01.10 137
11239 일반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백지성 2005.01.10 153
11238 일반 우리 딸내미~~~ 김성아 2005.01.10 135
11237 일반 재미있게 하고있지.. 김영완 2005.01.10 126
» 일반 논산에도 눈이왔다... 김영관 2005.01.10 157
11235 일반 연대별 사진속의 장한 모습을 보며...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0 154
11234 일반 원진이 보렴 서원진 2005.01.10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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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0 일반 힘 내라,아들,딸들아 김동안,김승주 2005.01.1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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