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에게

오늘도 너를 생가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여기는 어제 낮에 흰눈이 잠깐 내리고는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
지금 탐험하고 있는 나라의 날씨가 너무 춥지나 않은지 궁금하네
경서가 잘지내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 어찌나 기쁘던지
방학때마다 엄마가 경서를 힘들게 하고 있지나 않나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엄마는 경서가 모든일을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3학년 가장추운 겨울방학때는 청학동으로
5학년 가장더운 여름방학때는 국토종단으로
지금은 지중해유럽5개국 탐험을 하고있는 아들~
너의 방에 붙어있는 세계지도를 보며 지중해유럽5개국을 보고있단다.
우리경서가 항상 세계지도를 보며 엄마한테 궁금해 하던 나라들을
직접 발로,몸으로,눈으로 느끼고 있을 경서를 생각하면 엄마는
흐뭇한 마음이 들어
지금 모두들 너를 무척 보고싶어 한단다.
특히 동생 세희가 오빠를 많이 많이 보고싶어해!
사랑하는 경서야!
지중해유럽5객국 무사히 탐험하고 1월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자
그리고 빨리 신당동으로 불닭 먹으로 가자

아자, 아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11869 일반 보고싶은 수빈아!! 이수빈 2005.01.20 174
11868 일반 싸랑하는 오빠~~> < 문영기 2005.01.20 129
11867 일반 김대희 보아라 김석훈 2005.01.19 165
11866 일반 마무리 양하운 집 2005.01.19 143
» 일반 우물밖에 있는 경서에게 민경서 2005.01.19 204
11864 일반 정말 고생 많았지? 진예하 2005.01.19 202
11863 일반 다운아 축하한다! 정다운 2005.01.19 123
11862 일반 오늘 드디어... 고선 어머니 2005.01.19 168
11861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 권순원 2005.01.19 139
11860 일반 해완아~ 고맙다. 수고했다. 구해완 2005.01.19 228
11859 일반 수고했다 이민아 2005.01.19 136
11858 일반 태영이와 누리에게.. file 김태영,김누리 2005.01.19 161
11857 일반 16일째 문준선 2005.01.19 338
11856 일반 인생합격 전민탁 2005.01.19 131
11855 일반 수고했다 아들아 박진우 2005.01.19 239
11854 일반 보거라 김태영 김누리 2005.01.19 130
11853 일반 작은영웅!!! 작은천사!!! 한걸음의 승리!!! 구해완 2005.01.19 228
11852 일반 이제...성남이네@@ 구해완 2005.01.19 165
11851 일반 자랑스러운 선열에게 박선열 2005.01.19 118
11850 일반 드디어 한양에 다운이가 도착하다 정다운 2005.01.19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1534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1541 1542 15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