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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천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엔 그쳤단다.
새로운 하루는 어땠니? 밥은 잘 먹고, 화장실은 잘 가니?
어쨌든 힘들었던 오늘은 잊고 다시 힘들고 지치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보람있을 날들을 떠올려봐. 
발은 괜찮니? 자기 전에 발바닥을 좀 주물러 줘. 너를 지탱시켜주는 일등공신이잖니....
하루 하루를 가슴에 담고 돌아와서 엄마한테 많은 얘기 들려줘.
니가 겪은 모든 것들이 엄마한테는 기쁨이고 보람이란다.
너의 땀과 눈물과 한숨과 고통, 그 곳에 엄마가 항상 함께 있단다.
힘들더라도 참자, 용욱아. 우리 멋진 아들아..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니^^
멋지게 마무리하고 푹 쉬어라..사랑해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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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7069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모에게 조현모 2006.07.26 183
17068 일반 잘자라 주정근 2006.07.26 144
17067 일반 사랑하는 재윤 재명이 에게 이철희 2006.07.26 264
17066 일반 태평양 한 가운데 떨어져도... 권혁률 2006.07.26 162
17065 일반 우리 아들 화이팅!(최영대) 최영대 2006.07.26 171
17064 일반 큰아들 보고싶다. 주정근 2006.07.26 140
17063 일반 윤찬이 보거라 남윤찬 2006.07.26 285
17062 일반 혜미지영보아라 김혜미 김지영 엄마 2006.07.26 230
17061 일반 힘내라 이채훈아빠 2006.07.26 146
17060 일반 작지만거대한아들에게 민규맘 2006.07.26 117
17059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큰아들... 이두웅 2006.07.26 132
17058 일반 하루일을끝마치고서 김도형(문원중) 2006.07.26 414
17057 일반 힘내자 힘! 우 재 현 2006.07.26 360
17056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우혁엄마 2006.07.26 114
17055 일반 형 나보고 싶지???? 권태영(천재적인 동생 2006.07.26 195
17054 일반 조소람~~~~~~~~~~!! 조소람 2006.07.26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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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새로운 하루는 어땠니? 신용욱 2006.07.26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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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 일반 듬직한 큰아들에게 이진희 2006.07.26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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