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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야!
오늘도 힘들었지?
이제 조금씩 적응을 잘할거라 믿는다
엄마는 오늘 양동 할머니네 갔다 집에와서 있는데도
땀이줄줄흐르네~ㅠㅠ
예나도 오늘 땀 많이 흘렸겠지?
75k였던 몸무게를 날씬하게 뺀는데 더 날씬해져서 오겠네~
대장님들도 모두 힘드시니까 니가 힘들다고
투정한다거나 하지는 않겠지?
잘하구 와라~^^;;
난 예나를 아니깐~
예나야 좋은꿈꾸고
좋은생각만 하구 엄마 아빠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일단 오빠랑 너랑 건강이나 챙겨 알아찌~
그만 쓸께 ~
힘내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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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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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8529 일반 기특한 아들 조현영 2006.08.04 124
18528 일반 전주니? 윤민호 (10대대) 2006.08.04 172
18527 일반 싸랑하는아들성현아 조성현 2006.08.04 153
18526 일반 정음이형 나 형기! 백형기 2006.08.04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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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예나야 !잘하구있지? 예나맘 2006.08.04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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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2 일반 자랑스런~아들 대균! 대균엄마 2006.08.04 159
18521 일반 대단한 아들. 멋진 아들에게 아빠가 장재영장명진 2006.08.04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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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7 일반 힘내라! 힘!! 이제 절반 이다!!! 김영현 2006.08.04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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