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픈  딸  지연이에게
연이은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팔월의 여름날..
가만이  앉아만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더위속에서
열심히  이곳을 향해 걷고 있을 지연이   무척 힘들고 지친모습일테지...
그래도  작년에  이어  또다시 도전하는 지연이의 모습에
아빠 엄마는  감동먹었단다... 역시  아빠 엄마딸이야....

더운날씨로 인한 갈증에...지친모습의  너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지만   자랑스런 딸로서는  손색이 없다는거야..

음식은  잘먹고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작년엔  헤어스타일 구겨진다고 땡볕에 모자도 쓰지않은채
빨갛게  달궈진 얼굴로  나타났을때는  정말 황당하기도하고
놀랐었는데... 올해는  엄마를 놀라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올해는  지연이가  소개해서  함께가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더욱  지연이한테는  의미가 있을듯하구나..
모두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친구들에게  힘이되는  야기도  해주지그랬니....
 
지연아~~
아빠  엄마는 진정 너를  아끼고  사랑한다는것  꼭  기억하고
도착하는  마지막순간까지   힘내주기를   바란단다..
박지연~~~~~넌  모든 할수있는  특별한 아이야....

박지연~~~  딸~~~~~사랑해~~

아자!~ 아자~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8609 일반 준표야 형이다 ..ㅋ 강준표 2006.08.05 170
18608 일반 판초우의를 이강민 2006.08.05 195
18607 일반 자랑스런 아들(김용욱) 8연대16대대 김용욱대 2006.08.05 235
18606 일반 오늘도 아들생각하면서........ 윤수원엄마 2006.08.05 142
18605 일반 할머니다. 보고싶구나! 권성완 2006.08.05 185
18604 일반 슬비 글 보면서.. 이슬비 2006.08.05 182
18603 일반 오늘도... 우재현 2006.08.05 141
18602 일반 지금쯤 많이 컷을 울 작은 아들!!! 신건희(5대대) 2006.08.05 145
18601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이승엽 2006.08.05 183
18600 일반 힘을 내! 이아름 2006.08.05 424
18599 일반 오늘도 잘 지내니? 이아름 2006.08.05 203
18598 일반 엽서를 보면서 울컥 전병현 2006.08.05 116
18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윤재 2006.08.05 153
18596 일반 한여름 오이 이훈기 2006.08.05 141
18595 일반 경수에게 민경수 2006.08.05 185
18594 일반 기달.... 박기용(맘) 2006.08.05 386
18593 일반 준표!!! 대장님 말씀잘들어라. 강준표 2006.08.05 219
18592 일반 마당에 텐트치게 생겼다. 박한울 2006.08.05 265
» 일반 사랑하는 내딸 박지연.... 지연이 맘 2006.08.05 399
18590 일반 사랑하는아들 김기욱 2006.08.05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 2132 Next
/ 2132